“한진그룹 먹는샘물 지하수 연장허가 불허하라”

입력 2021.11.24 (21:53) 수정 2021.11.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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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모레(26일) 한국공항 먹는샘물용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 심사와 관련해 연장허가를 불허하라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000년 제주도개발특별법을 개정하면서 지방공기업 말고는 사기업에 먹는샘물 개발허가를 내줄 수 없는데도 지금까지 불법허가가 이뤄져 왔다며 한국공항의 지하수 사유화를 끝낼 수 있도록 도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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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먹는샘물 지하수 연장허가 불허하라”
    • 입력 2021-11-24 21:53:04
    • 수정2021-11-24 21:58:26
    뉴스9(제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모레(26일) 한국공항 먹는샘물용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 심사와 관련해 연장허가를 불허하라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000년 제주도개발특별법을 개정하면서 지방공기업 말고는 사기업에 먹는샘물 개발허가를 내줄 수 없는데도 지금까지 불법허가가 이뤄져 왔다며 한국공항의 지하수 사유화를 끝낼 수 있도록 도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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