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전북도의장 폭언·갑질 논란, 국가인권위 조사 전망

입력 2021.11.24 (21:53) 수정 2021.1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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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이 의회 사무처 간부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사건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실은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조사 권한이 없어 의회 사무처 김 모 씨가 낸 인권침해 조사 건을 국가인권위원회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해당 사무처 간부에게 폭언이나 갑질을 하지 않았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송 의장의 공식 사과와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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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용 전북도의장 폭언·갑질 논란, 국가인권위 조사 전망
    • 입력 2021-11-24 21:53:37
    • 수정2021-11-24 21:59:07
    뉴스9(전주)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이 의회 사무처 간부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사건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실은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조사 권한이 없어 의회 사무처 김 모 씨가 낸 인권침해 조사 건을 국가인권위원회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해당 사무처 간부에게 폭언이나 갑질을 하지 않았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송 의장의 공식 사과와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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