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1.24 (23:03) 수정 2021.11.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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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단계적 일상회복 20여 일, 또 학교 문을 다시 활짝 연지 사흘 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 급증은 예상했던 일이라지만,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병상과 의료 인력이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믿고 선택한 일상 회복의 길, 이 길을 가기 위해 다시 한 번 모임은 조금 미루고 멈춰야 할 시험의 순간이 왔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첫 4천 명대 확진…“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도 6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은 비상계획을 검토해야 할 수준입니다.

‘대장동·저축은행’…대선후보 수사 확대?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재직 당시 비서실장을 소환하고,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당시 대출 브로커를 재소환했습니다.

보수단체 집단 조문…빈소 몸싸움 소동

전두환 씨 빈소엔 5공 인사들과 보수단체 회원들의 조문이 이어졌는데, 사죄하라고 외치는 시민들과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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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4 23:03:18
    • 수정2021-11-24 23: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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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20여 일, 또 학교 문을 다시 활짝 연지 사흘 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 급증은 예상했던 일이라지만,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병상과 의료 인력이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믿고 선택한 일상 회복의 길, 이 길을 가기 위해 다시 한 번 모임은 조금 미루고 멈춰야 할 시험의 순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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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천 명대 확진…“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도 6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은 비상계획을 검토해야 할 수준입니다.

‘대장동·저축은행’…대선후보 수사 확대?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재직 당시 비서실장을 소환하고,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당시 대출 브로커를 재소환했습니다.

보수단체 집단 조문…빈소 몸싸움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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