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뉴질랜드, 내년 1월 16일부터 단계적 국경 개방

입력 2021.11.25 (06:48) 수정 2021.11.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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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초부터 3단계에 결처 코로나 19로 걸어 잠근 국경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우선 내년 1월 16일 자정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인과 기타 유자격 여행자들이 호주에서 입국할 경우, 기존처럼 정부가 지정한 격리 시설 입소 없이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하게 되는데요.

다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어 내년 2월 13일부터는 고위험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오는 뉴질랜드인과 기타 유자격 여행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만 요구하고 4월 30일부터는 모든 외국인 방문자에 대해서도 소지한 비자 종류에 따라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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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5 06:48:34
    • 수정2021-11-25 0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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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초부터 3단계에 결처 코로나 19로 걸어 잠근 국경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우선 내년 1월 16일 자정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인과 기타 유자격 여행자들이 호주에서 입국할 경우, 기존처럼 정부가 지정한 격리 시설 입소 없이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하게 되는데요.

다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어 내년 2월 13일부터는 고위험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오는 뉴질랜드인과 기타 유자격 여행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만 요구하고 4월 30일부터는 모든 외국인 방문자에 대해서도 소지한 비자 종류에 따라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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