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겨울철 천4백여 개 노인복지시설 안전 점검

입력 2021.11.25 (07:34) 수정 2021.1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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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내년 1월 14일까지 양로시설과 재가복지, 노인복지관 등 도내 천4백여 개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을 점검합니다.

시설 안전과 재난 대응 대책, 소방 설비 구비와 작동 여부,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 등을 살핍니다.

노인복지시설의 장이 자체 안전 점검을 한 뒤 결과를 시‧군에 보고하면 시‧군은 15% 이상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하는 방식입니다.

전라북도는 내실 있는 안전 점검과 정기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생활자,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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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겨울철 천4백여 개 노인복지시설 안전 점검
    • 입력 2021-11-25 07:34:34
    • 수정2021-11-25 07:50:49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내년 1월 14일까지 양로시설과 재가복지, 노인복지관 등 도내 천4백여 개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을 점검합니다.

시설 안전과 재난 대응 대책, 소방 설비 구비와 작동 여부,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 등을 살핍니다.

노인복지시설의 장이 자체 안전 점검을 한 뒤 결과를 시‧군에 보고하면 시‧군은 15% 이상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하는 방식입니다.

전라북도는 내실 있는 안전 점검과 정기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생활자,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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