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월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일상 회복 영향

입력 2021.11.25 (10:04) 수정 2021.1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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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부산의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11월 부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5.5로 지난달보다 2.2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인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가계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가계수입 전망과 소비지출 전망 지수도 지난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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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11월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일상 회복 영향
    • 입력 2021-11-25 10:04:14
    • 수정2021-11-25 10:41:22
    930뉴스(부산)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부산의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11월 부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5.5로 지난달보다 2.2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인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가계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가계수입 전망과 소비지출 전망 지수도 지난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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