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본관 철거해야” vs “사회적 합의 무시”

입력 2021.11.25 (10:37) 수정 2021.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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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착공시 기존 본관 존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22일 홍성각 의원 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청 본관 존치 결론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이어 어제(24일)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정희 의원 등이 시청 본관 존치 여부를 재논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문화재 가치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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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청 본관 철거해야” vs “사회적 합의 무시”
    • 입력 2021-11-25 10:37:54
    • 수정2021-11-25 11:00:35
    930뉴스(청주)
청주시 신청사 착공시 기존 본관 존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22일 홍성각 의원 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청 본관 존치 결론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이어 어제(24일)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정희 의원 등이 시청 본관 존치 여부를 재논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문화재 가치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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