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제주 마을여행 통합 브랜드 ‘카름스테이’

[앵커]

제각각 흩어져 있는 제주의 마을 관광을 한데 엮은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최근 선보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서 운영에 나설 예정인데요.

'카름스테이'가 제주 마을 관광에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이 사업에 함께 하는 정영희 하효살롱협동조합의 이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제주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라는 타이틀이 붙은, '카름스테이'가 무엇인지 시청자분들에게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에 크고 작은 많은 변화도 있었죠,

단계적 일상회복을 전후해 제주로의 여행이 집중되고 있고도 있기도 한데요,

특별히 제주의 마을여행에 주목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앵커]

그동안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 주도를 내걸고 여러 마을 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카름스테이'가 기존에 추진해왔던 마을 관광 활성화 사업과의 차이점은 뭔가요?

[앵커]

이제 막 시작 단계인데, 현재 참여하고 있는 마을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구체적으로 지역 주민 또는 관광객이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앵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하효마을 부녀회원이 모여 설립한 단체죠.

관광공사와 함께 이번 카름스테이를 협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앵커]

이번 주부터 서울에서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직접 다녀오셨다고요.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앵커]

이번 '카름스테이'를 통해 마을과 제주에 어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계세요?

[앵커]

그렇다면, 제주도와 관광공사에 '카름스테이' 운영을 위한 바라는 점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