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자가격리 권고’에도 주민 접촉 물의
입력 2021.11.25 (21:51)
수정 2021.11.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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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주민들과 접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 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적 차원의 자가 격리를 권고받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결혼식 피로연장과 김장행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 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적 차원의 자가 격리를 권고받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결혼식 피로연장과 김장행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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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태안군수 ‘자가격리 권고’에도 주민 접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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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21:51:45
- 수정2021-11-25 22:04:30
가세로 태안군수가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주민들과 접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 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적 차원의 자가 격리를 권고받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결혼식 피로연장과 김장행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 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적 차원의 자가 격리를 권고받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결혼식 피로연장과 김장행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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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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