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1.25 (23:30) 수정 2021.11.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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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당초 내일 방역 대책을 발표하려다 일단 연기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출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준금리는 다시 연 1%대로 복귀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늘어나는 가계 빚을 잡기 위한 것이라지만, 간신히 살려놓은 경기 회복 불씨가 꺼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위중증 첫 600명대…수도권 병상 ‘한계’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6백 명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가동률이 80%를 훌쩍 웃돌며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연 1%로 인상…이자 부담↑

1년 8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연 1%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2회 이상 가중처벌’ 조항 위헌”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가중 처벌하게 한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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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5 23:30:40
    • 수정2021-11-25 23: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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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당초 내일 방역 대책을 발표하려다 일단 연기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출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준금리는 다시 연 1%대로 복귀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늘어나는 가계 빚을 잡기 위한 것이라지만, 간신히 살려놓은 경기 회복 불씨가 꺼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위중증 첫 600명대…수도권 병상 ‘한계’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6백 명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가동률이 80%를 훌쩍 웃돌며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연 1%로 인상…이자 부담↑

1년 8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연 1%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2회 이상 가중처벌’ 조항 위헌”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가중 처벌하게 한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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