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5·18 총상부상자 故 이광영 조문

입력 2021.11.26 (07:55) 수정 2021.11.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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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쏜 총탄에 맞아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故 이광영 씨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25) 밤 11시 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한편, "역사와 진실의 법정에서는 시효가 없다"면서, "철저하게 진상 규명을 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들이 지켜지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문을 마친 이 후보는 오는 29일까지 전남과 광주지역에 머물며 민심 탐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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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후보, 5·18 총상부상자 故 이광영 조문
    • 입력 2021-11-26 07:55:37
    • 수정2021-11-26 08:13:59
    뉴스광장(광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쏜 총탄에 맞아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故 이광영 씨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25) 밤 11시 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한편, "역사와 진실의 법정에서는 시효가 없다"면서, "철저하게 진상 규명을 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들이 지켜지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문을 마친 이 후보는 오는 29일까지 전남과 광주지역에 머물며 민심 탐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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