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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일손봉사 옥천 군민운동 발대식 열려

입력 2021.11.26 (08:42) 수정 2021.11.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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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일손봉사 옥천 군민운동 발대식이 어제(25일), 이시종 지사와 김재종 옥천군수와 군 의원,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생산적 일손 봉사 옥천 군민운동은, 충청북도와 옥천군이 주도하던 생산적 일손 봉사 사업을 민간 주도로 전환하는 운동으로, 지역 내 41개 기관과 단체,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9년과 지난해에는 진천군과 증평, 괴산, 음성군이 잇따라 발대식을 열고 생산적 일손봉사 군민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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