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상 속 코로나19 전파 확산…“방역수칙 준수 중요”

입력 2021.11.26 (19:32) 수정 2021.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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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44만 5천여 명으로 도민 80.6%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45명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어린이집 종사자와 원아 등 4명이 감염됐고,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김장 모임과 목욕탕 관련 확진자도 발생했습니다.

김제에서는 농업회사에서 일하던 직원과 그 가족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완주에서는 병원 조리 종사자 4명이 감염돼 입원 환자 56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만이 일상회복을 이어가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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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일상 속 코로나19 전파 확산…“방역수칙 준수 중요”
    • 입력 2021-11-26 19:32:23
    • 수정2021-11-26 19:48:04
    뉴스7(전주)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44만 5천여 명으로 도민 80.6%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45명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어린이집 종사자와 원아 등 4명이 감염됐고,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김장 모임과 목욕탕 관련 확진자도 발생했습니다.

김제에서는 농업회사에서 일하던 직원과 그 가족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완주에서는 병원 조리 종사자 4명이 감염돼 입원 환자 56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만이 일상회복을 이어가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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