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전북도연맹 “쌀값 안정 위해 시장 격리제 조속히 시행해야”
입력 2021.11.26 (19:38)
수정 2021.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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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오늘(26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도입하기로 한 자동시장 격리제를 하루 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10.7퍼센트 늘었는데도 정부가 시장 격리를 하지 않고 있어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당장 초과 쌀 생산량 3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쌀값 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이어 도청 앞에 나락을 적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10.7퍼센트 늘었는데도 정부가 시장 격리를 하지 않고 있어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당장 초과 쌀 생산량 3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쌀값 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이어 도청 앞에 나락을 적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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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농 전북도연맹 “쌀값 안정 위해 시장 격리제 조속히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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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19:38:17
- 수정2021-11-26 19:48:04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오늘(26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도입하기로 한 자동시장 격리제를 하루 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10.7퍼센트 늘었는데도 정부가 시장 격리를 하지 않고 있어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당장 초과 쌀 생산량 3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쌀값 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이어 도청 앞에 나락을 적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10.7퍼센트 늘었는데도 정부가 시장 격리를 하지 않고 있어 쌀값 폭락이 예상된다며 당장 초과 쌀 생산량 3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쌀값 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이어 도청 앞에 나락을 적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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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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