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추가…충북 이달만 8마리

입력 2021.11.26 (21:45) 수정 2021.11.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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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가 추가로 나와 충북 감염 개체가 모두 8마리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그제 발생지 주변 수색에서 발견한 멧돼지가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어제 단양군 대강면과 영춘면에서도 각각 의심 사체가 나와 정밀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양돈 농가는 없지만 주요 전파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감염 사례가 잇따라, 울타리 등 차단시설 설치와 수색, 농가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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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추가…충북 이달만 8마리
    • 입력 2021-11-26 21:45:15
    • 수정2021-11-26 21:47:33
    뉴스9(청주)
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가 추가로 나와 충북 감염 개체가 모두 8마리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그제 발생지 주변 수색에서 발견한 멧돼지가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어제 단양군 대강면과 영춘면에서도 각각 의심 사체가 나와 정밀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양돈 농가는 없지만 주요 전파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감염 사례가 잇따라, 울타리 등 차단시설 설치와 수색, 농가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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