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도의장, 다음 달 본회의서 ‘폭언’ 공개 사과…노조 규탄 연기
입력 2021.11.26 (21:46)
수정 2021.11.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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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의회 사무처장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다음 달 본회의에서 공개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공무원노조는 송 의장이 진정한 사과를 하겠다고 약속해 다음 주 월요일 예고한 규탄 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 공무원노조는 의회 갑질을 막기 위한 대책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공무원노조는 송 의장이 진정한 사과를 하겠다고 약속해 다음 주 월요일 예고한 규탄 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 공무원노조는 의회 갑질을 막기 위한 대책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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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용 도의장, 다음 달 본회의서 ‘폭언’ 공개 사과…노조 규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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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21:46:45
- 수정2021-11-26 21:51:32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의회 사무처장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다음 달 본회의에서 공개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공무원노조는 송 의장이 진정한 사과를 하겠다고 약속해 다음 주 월요일 예고한 규탄 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 공무원노조는 의회 갑질을 막기 위한 대책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공무원노조는 송 의장이 진정한 사과를 하겠다고 약속해 다음 주 월요일 예고한 규탄 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와 공무원노조는 의회 갑질을 막기 위한 대책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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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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