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북도청 방문…“축구 발전 위해 협력”
입력 2021.11.26 (21:52)
수정 2021.1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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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가 오늘(26일) 전북도청을 찾아 전라북도와 전북현대축구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이 자리에서 “전북현대가 아시아로 뻗어 나가는 팀인 만큼 전주월드컵경기장도 조금씩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라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프로와 유소년이 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지난 1월 전북현대축구단에 행정가로 위촉됐으며,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체계 등과 관련한 기술 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 : "'전북지역에서 뭐가 가장 문제일까?'라고 봤을 때 축구를 하려는 아이들의 인원 수가 많지 않다는 부분이 지금 저로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가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스포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조금 더 마련이 많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이 자리에서 “전북현대가 아시아로 뻗어 나가는 팀인 만큼 전주월드컵경기장도 조금씩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라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프로와 유소년이 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지난 1월 전북현대축구단에 행정가로 위촉됐으며,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체계 등과 관련한 기술 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 : "'전북지역에서 뭐가 가장 문제일까?'라고 봤을 때 축구를 하려는 아이들의 인원 수가 많지 않다는 부분이 지금 저로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가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스포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조금 더 마련이 많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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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전북도청 방문…“축구 발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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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21:52:00
- 수정2021-11-26 22:04:56

박지성 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가 오늘(26일) 전북도청을 찾아 전라북도와 전북현대축구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이 자리에서 “전북현대가 아시아로 뻗어 나가는 팀인 만큼 전주월드컵경기장도 조금씩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라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프로와 유소년이 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지난 1월 전북현대축구단에 행정가로 위촉됐으며,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체계 등과 관련한 기술 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 : "'전북지역에서 뭐가 가장 문제일까?'라고 봤을 때 축구를 하려는 아이들의 인원 수가 많지 않다는 부분이 지금 저로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가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스포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조금 더 마련이 많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이 자리에서 “전북현대가 아시아로 뻗어 나가는 팀인 만큼 전주월드컵경기장도 조금씩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라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프로와 유소년이 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지난 1월 전북현대축구단에 행정가로 위촉됐으며,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체계 등과 관련한 기술 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 : "'전북지역에서 뭐가 가장 문제일까?'라고 봤을 때 축구를 하려는 아이들의 인원 수가 많지 않다는 부분이 지금 저로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가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스포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조금 더 마련이 많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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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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