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하락

입력 2021.11.26 (21:52) 수정 2021.11.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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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자체 평가를 분석한 2020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 70.3으로 2017년에 비해 1점 줄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안전이 33.5로 1.1점이 향상됐으나 영양은 22.9로 3.4점, 인지·실천은 13.9로 0.7점 감소했습니다.

식약청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으로 식생활 안전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북 지자체 가운데서는 증평군이 75점 이상의 우수지자체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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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하락
    • 입력 2021-11-26 21:52:52
    • 수정2021-11-26 21:57:02
    뉴스9(청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자체 평가를 분석한 2020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 70.3으로 2017년에 비해 1점 줄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안전이 33.5로 1.1점이 향상됐으나 영양은 22.9로 3.4점, 인지·실천은 13.9로 0.7점 감소했습니다.

식약청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으로 식생활 안전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북 지자체 가운데서는 증평군이 75점 이상의 우수지자체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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