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희·홍승로 독립운동가 추모비 건립
입력 2021.11.26 (21:57)
수정 2021.11.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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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어윤희, 홍승로 선생을 기리는 추모비가 고향인 소태면 조기암 마을에 건립됐습니다.
추모비는 광복회 충북북부지부 연합지회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기증한 경로당 옆 터에 세워졌습니다.
어윤희 선생은 개성 3·1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을, 홍승로 선생은 유학 중 일본 본토에서 항일운동을 한 공로로 각각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습니다.
추모비는 광복회 충북북부지부 연합지회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기증한 경로당 옆 터에 세워졌습니다.
어윤희 선생은 개성 3·1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을, 홍승로 선생은 유학 중 일본 본토에서 항일운동을 한 공로로 각각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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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윤희·홍승로 독립운동가 추모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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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21:57:15
- 수정2021-11-26 22:00:0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1/11/26/150_5335202.jpg)
충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어윤희, 홍승로 선생을 기리는 추모비가 고향인 소태면 조기암 마을에 건립됐습니다.
추모비는 광복회 충북북부지부 연합지회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기증한 경로당 옆 터에 세워졌습니다.
어윤희 선생은 개성 3·1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을, 홍승로 선생은 유학 중 일본 본토에서 항일운동을 한 공로로 각각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습니다.
추모비는 광복회 충북북부지부 연합지회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기증한 경로당 옆 터에 세워졌습니다.
어윤희 선생은 개성 3·1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을, 홍승로 선생은 유학 중 일본 본토에서 항일운동을 한 공로로 각각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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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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