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성군의회, 올해 해외연수 예산 반납 결정

입력 2021.11.26 (23:57) 수정 2021.1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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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온 양양군의회와 고성군의회가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양군의회와 고성군의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3차 추경 예산안 정례회에서 해외연수 예산 2,100만 원을 각각 전액 삭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의당 강원도당은 코로나19 시국에 해외연수 예산을 세운 것도 모자라 아직 반납도 하지 않고 있다며, 양양과 고성, 두 군의회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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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고성군의회, 올해 해외연수 예산 반납 결정
    • 입력 2021-11-26 23:57:49
    • 수정2021-11-27 00:15:08
    뉴스9(강릉)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온 양양군의회와 고성군의회가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양군의회와 고성군의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3차 추경 예산안 정례회에서 해외연수 예산 2,100만 원을 각각 전액 삭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의당 강원도당은 코로나19 시국에 해외연수 예산을 세운 것도 모자라 아직 반납도 하지 않고 있다며, 양양과 고성, 두 군의회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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