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 지난해 국비 반납액 630억 원

입력 2021.11.29 (07:44) 수정 2021.11.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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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국비 반납액은 630억 원으로 전 해보다 200억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국비 반납액 규모는 김제시가 102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시가 80억여 원, 익산시가 72억여 원, 군산시가 65억여 원 등이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수백억 원의 국비가 반납되면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이듬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꼼꼼한 예산 집행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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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군 지난해 국비 반납액 630억 원
    • 입력 2021-11-29 07:44:23
    • 수정2021-11-29 08:53:39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국비 반납액은 630억 원으로 전 해보다 200억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국비 반납액 규모는 김제시가 102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시가 80억여 원, 익산시가 72억여 원, 군산시가 65억여 원 등이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수백억 원의 국비가 반납되면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이듬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꼼꼼한 예산 집행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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