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희망 나눔 캠페인 시작…진주 유등축제 개막
입력 2021.11.29 (07:51)
수정 2021.11.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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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을 맞아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시작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이번 주 수요일 창원광장에서 열립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80억 3,70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는 1도씩 올라갑니다.
경남은 최근 2년 연속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고, 지난해는 목표액 77억 2천만 원보다 더 많은 91억여 원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백신 접종 완료와 진단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분산을 위해 축제 기간도 애초 2주에서 4주로 늘렸습니다.
'천년의 강, 남강에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고유제 초혼점등과 백악기월드인 진주 등 다채로운 전시가 선보입니다.
촉석루에서 망경동을 잇는 옛 남강배다리도 재현돼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KBS진주방송국의 송신철탑을 이용한 최초의 레이저 아트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연말을 맞아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시작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이번 주 수요일 창원광장에서 열립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80억 3,70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는 1도씩 올라갑니다.
경남은 최근 2년 연속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고, 지난해는 목표액 77억 2천만 원보다 더 많은 91억여 원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백신 접종 완료와 진단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분산을 위해 축제 기간도 애초 2주에서 4주로 늘렸습니다.
'천년의 강, 남강에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고유제 초혼점등과 백악기월드인 진주 등 다채로운 전시가 선보입니다.
촉석루에서 망경동을 잇는 옛 남강배다리도 재현돼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KBS진주방송국의 송신철탑을 이용한 최초의 레이저 아트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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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시작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이번 주 수요일 창원광장에서 열립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80억 3,70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는 1도씩 올라갑니다.
경남은 최근 2년 연속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고, 지난해는 목표액 77억 2천만 원보다 더 많은 91억여 원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백신 접종 완료와 진단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분산을 위해 축제 기간도 애초 2주에서 4주로 늘렸습니다.
'천년의 강, 남강에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고유제 초혼점등과 백악기월드인 진주 등 다채로운 전시가 선보입니다.
촉석루에서 망경동을 잇는 옛 남강배다리도 재현돼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KBS진주방송국의 송신철탑을 이용한 최초의 레이저 아트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연말을 맞아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시작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이번 주 수요일 창원광장에서 열립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80억 3,70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는 1도씩 올라갑니다.
경남은 최근 2년 연속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고, 지난해는 목표액 77억 2천만 원보다 더 많은 91억여 원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백신 접종 완료와 진단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분산을 위해 축제 기간도 애초 2주에서 4주로 늘렸습니다.
'천년의 강, 남강에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고유제 초혼점등과 백악기월드인 진주 등 다채로운 전시가 선보입니다.
촉석루에서 망경동을 잇는 옛 남강배다리도 재현돼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KBS진주방송국의 송신철탑을 이용한 최초의 레이저 아트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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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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