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

입력 2021.11.29 (08:15) 수정 2021.11.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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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부산지역 보행자 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부산의 보행자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올해 월평균 보행자 수인 3.4명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새벽과 야간시간대 무단횡단과 과속 증가를 원인이라고 보고 순찰 강화와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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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
    • 입력 2021-11-29 08:15:31
    • 수정2021-11-29 08:54:35
    뉴스광장(부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부산지역 보행자 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부산의 보행자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올해 월평균 보행자 수인 3.4명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새벽과 야간시간대 무단횡단과 과속 증가를 원인이라고 보고 순찰 강화와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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