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지난해 세무조사 부과 양도·상속·증여세 1조 원↑
입력 2021.11.29 (12:54)
수정 2021.11.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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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무조사로 적발한 양도·상속·증여세 부과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양도·상속·증여에 대한 세무조사 1만 3천 건을 벌여 전년보다 천3백51억 원 늘어난 1조 5백96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세 부과액은 7천5백23억 원으로 전년보다 45% 가량 증가했고, 증여세는 826억 원으로 48.5% 늘었습니다.
반면 양도소득세 부과 세액은 2천2백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근로·자녀장려금은 491만 가구에 5조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양도·상속·증여에 대한 세무조사 1만 3천 건을 벌여 전년보다 천3백51억 원 늘어난 1조 5백96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세 부과액은 7천5백23억 원으로 전년보다 45% 가량 증가했고, 증여세는 826억 원으로 48.5% 늘었습니다.
반면 양도소득세 부과 세액은 2천2백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근로·자녀장려금은 491만 가구에 5조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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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지난해 세무조사 부과 양도·상속·증여세 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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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12:54:00
- 수정2021-11-29 12:58:44
지난해 세무조사로 적발한 양도·상속·증여세 부과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양도·상속·증여에 대한 세무조사 1만 3천 건을 벌여 전년보다 천3백51억 원 늘어난 1조 5백96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세 부과액은 7천5백23억 원으로 전년보다 45% 가량 증가했고, 증여세는 826억 원으로 48.5% 늘었습니다.
반면 양도소득세 부과 세액은 2천2백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근로·자녀장려금은 491만 가구에 5조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양도·상속·증여에 대한 세무조사 1만 3천 건을 벌여 전년보다 천3백51억 원 늘어난 1조 5백96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세 부과액은 7천5백23억 원으로 전년보다 45% 가량 증가했고, 증여세는 826억 원으로 48.5% 늘었습니다.
반면 양도소득세 부과 세액은 2천2백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근로·자녀장려금은 491만 가구에 5조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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