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9개 시군, 56명 신규 확진…춘천·원주 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1.11.29 (19:03)
수정 2021.1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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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9개 시군에서 56명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 24명, 원주 10명, 강릉과 양구 각 5명, 속초, 홍천, 횡성이 각 3명, 철원 2명, 영월 1명입니다.
특히, 춘천에선 인력사무소와 농업교육시설에서 각각 6명에서 8명씩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원주에선 한 요양원 관련자 7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 24명, 원주 10명, 강릉과 양구 각 5명, 속초, 홍천, 횡성이 각 3명, 철원 2명, 영월 1명입니다.
특히, 춘천에선 인력사무소와 농업교육시설에서 각각 6명에서 8명씩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원주에선 한 요양원 관련자 7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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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9개 시군, 56명 신규 확진…춘천·원주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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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19:03:11
- 수정2021-11-29 19:05:18
오늘(2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9개 시군에서 56명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 24명, 원주 10명, 강릉과 양구 각 5명, 속초, 홍천, 횡성이 각 3명, 철원 2명, 영월 1명입니다.
특히, 춘천에선 인력사무소와 농업교육시설에서 각각 6명에서 8명씩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원주에선 한 요양원 관련자 7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 24명, 원주 10명, 강릉과 양구 각 5명, 속초, 홍천, 횡성이 각 3명, 철원 2명, 영월 1명입니다.
특히, 춘천에선 인력사무소와 농업교육시설에서 각각 6명에서 8명씩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원주에선 한 요양원 관련자 7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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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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