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지만 코로나의 위험은 당초 예측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우려한 대목인데요.

그만큼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걸 새삼 느껴보는 오늘입니다.

특히 최근 도내에선 학생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걱정도 커지고 있죠.

오늘 오전을 기준으로 유치원을 포함한 도내 19개 학교에서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상황인데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교육당국의 보다 세심한 현장 방역 관리를 부탁드리고요.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