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노인시설 등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128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1.29 (19:43) 수정 2021.1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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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3명, 세종 15명, 충남 70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교회와 관련해 50대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69명이 됐고, 유성구의 한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연동면 노인요양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고 일가족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거나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으로 천안에서 23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7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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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노인시설 등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128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1-29 19:43:46
    • 수정2021-11-29 20:27:30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3명, 세종 15명, 충남 70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교회와 관련해 50대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69명이 됐고, 유성구의 한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연동면 노인요양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고 일가족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거나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으로 천안에서 23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7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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