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정산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1.11.30 (07:57) 수정 2021.11.30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 금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4천 제곱미터와 소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진화 장비 30여 대와 진화 인력 300여 명을 투입했지만, 진입로가 없고 바람도 제법 강해 초기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북구 금정산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1-11-30 07:57:24
    • 수정2021-11-30 08:29:43
    뉴스광장(부산)
어제 오후 6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 금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4천 제곱미터와 소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진화 장비 30여 대와 진화 인력 300여 명을 투입했지만, 진입로가 없고 바람도 제법 강해 초기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