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위중증 661명 또 최다…앞으로는 재택 치료 원칙 외

입력 2021.11.30 (12:28) 수정 2021.11.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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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병실 부족으로 앞으로는 중증환자 외에는 원칙적으로 재택치료를 받게 되고,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입원이 가능해집니다.

‘오미크론’ 우려에 동계 U 대회 취소…뉴욕 증시 반등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로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막을 2주 앞두고 취소됐습니다. 변이 확산 우려에 급락했던 유럽과 뉴욕증시는 충격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습니다.

10월 산업생산 1.9% 감소…대체휴일·반도체 차질 영향

수출 호조와 내수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산업생산이 1.9% 줄어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대체 휴일 등의 영향이 컸지만,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자동차 생산 차질도 주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외부영입 1호’에 조동연 교수…충청 방문, 당은 내홍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첫 외부인사로 항공우주 전문가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를 선대본부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후보는 청주공항을 거점공항으로 만들겠다며 충청권의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준석 대표와의 불협화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민간아파트 사전 청약…오산세교·평택고덕·부산장안

그간 공공주택에만 해온 사전청약이, 처음으로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도 시행됩니다. 오산세교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 2,500가구가 대상인데 다음 달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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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위중증 661명 또 최다…앞으로는 재택 치료 원칙 외
    • 입력 2021-11-30 12:28:21
    • 수정2021-11-30 1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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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병실 부족으로 앞으로는 중증환자 외에는 원칙적으로 재택치료를 받게 되고,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입원이 가능해집니다.

‘오미크론’ 우려에 동계 U 대회 취소…뉴욕 증시 반등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로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막을 2주 앞두고 취소됐습니다. 변이 확산 우려에 급락했던 유럽과 뉴욕증시는 충격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습니다.

10월 산업생산 1.9% 감소…대체휴일·반도체 차질 영향

수출 호조와 내수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산업생산이 1.9% 줄어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대체 휴일 등의 영향이 컸지만,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자동차 생산 차질도 주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외부영입 1호’에 조동연 교수…충청 방문, 당은 내홍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첫 외부인사로 항공우주 전문가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를 선대본부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후보는 청주공항을 거점공항으로 만들겠다며 충청권의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준석 대표와의 불협화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민간아파트 사전 청약…오산세교·평택고덕·부산장안

그간 공공주택에만 해온 사전청약이, 처음으로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도 시행됩니다. 오산세교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 2,500가구가 대상인데 다음 달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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