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67명 추가 확진…교회·학교 중심 확산

입력 2021.11.30 (19:07) 수정 2021.11.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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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7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43명, 세종 22명, 충남 102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의 한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9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0명이 됐고, 유성구의 한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도 중학생 8명과 초등학생 2명 등 학교 내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종교시설 공동체와 관련해 천안에서 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 384명 등 누적 확진자가 43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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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167명 추가 확진…교회·학교 중심 확산
    • 입력 2021-11-30 19:07:48
    • 수정2021-11-30 19:48:17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7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43명, 세종 22명, 충남 102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의 한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9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0명이 됐고, 유성구의 한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도 중학생 8명과 초등학생 2명 등 학교 내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종교시설 공동체와 관련해 천안에서 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 384명 등 누적 확진자가 43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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