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겨울이 성큼 ‘영하권 추위’…충북 내일 새벽까지 비·눈

입력 2021.11.30 (19:44) 수정 2021.11.30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비와 함께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뀐 곳도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오겠고요.

눈으로는 중·남부 지역에 1~3cm, 북부 지역은 1cm 안팎이 예상됩니다.

비나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2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더 낮겠고요.

모레 아침에는 청주의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를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며 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청주 -1도, 충주는 -4도가 예상되고요.

제천 -5도, 괴산은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4도를 밑돌며 춥겠는데요.

청주와 진천 4도, 충주는 2도를 보이겠고요.

제천은 1도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 또 한차례 비나 눈이 오겠고요.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겨울이 성큼 ‘영하권 추위’…충북 내일 새벽까지 비·눈
    • 입력 2021-11-30 19:44:02
    • 수정2021-11-30 20:29:17
    뉴스7(청주)
11월의 마지막 날, 비와 함께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뀐 곳도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오겠고요.

눈으로는 중·남부 지역에 1~3cm, 북부 지역은 1cm 안팎이 예상됩니다.

비나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2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더 낮겠고요.

모레 아침에는 청주의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를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며 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청주 -1도, 충주는 -4도가 예상되고요.

제천 -5도, 괴산은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4도를 밑돌며 춥겠는데요.

청주와 진천 4도, 충주는 2도를 보이겠고요.

제천은 1도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 또 한차례 비나 눈이 오겠고요.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