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서 전북 선수단 금메달 21개 등 선전

전북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일곱 달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겸임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이 선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선수단은 육상과 태권도, 레슬링, 수영 등을 중심으로 금메달 21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4개를 획득했습니다.

또 대회 마지막 종목인 체조에서 전북체육중학교 1학년 서한울 선수가 평행봉과 철봉에서 2관왕을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