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1.30 (21:00) 수정 2021.11.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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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다녀와 확진…오미크론 여부 확인 중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고, 유럽은 지역 감염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위중증 661명 최다…재택 치료자용 진료센터 설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계속 늘면서 병상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택 치료 확대 방침에 맞춰 재택 치료자용 진료센터를 만들고, 가족 격리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30대 워킹맘 선대위원장…윤석열-이준석 갈등

민주당이 우주항공 전문가인 30대 워킹맘을 이재명 선대위를 이끌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가 갑자기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윤석열 후보와의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후보들 청년 공약, ‘현금 지원’ 수준

2030 청년층은 이번 대선에서 최대 변수로 떠오르며 후보들이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후보들의 청년 공약은 아직 현금 지원을 약속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서울 영하 3도 등 내일부터 전국에 한파

12월 첫날인 내일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에 매서운 추위가 잦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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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30 21:00:28
    • 수정2021-11-30 21:06:19
    뉴스 9
나이지리아 다녀와 확진…오미크론 여부 확인 중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고, 유럽은 지역 감염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위중증 661명 최다…재택 치료자용 진료센터 설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계속 늘면서 병상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택 치료 확대 방침에 맞춰 재택 치료자용 진료센터를 만들고, 가족 격리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30대 워킹맘 선대위원장…윤석열-이준석 갈등

민주당이 우주항공 전문가인 30대 워킹맘을 이재명 선대위를 이끌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가 갑자기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윤석열 후보와의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후보들 청년 공약, ‘현금 지원’ 수준

2030 청년층은 이번 대선에서 최대 변수로 떠오르며 후보들이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후보들의 청년 공약은 아직 현금 지원을 약속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서울 영하 3도 등 내일부터 전국에 한파

12월 첫날인 내일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에 매서운 추위가 잦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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