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경찰 2명 해임
입력 2021.11.30 (21:28)
수정 2021.11.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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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일어난 이른바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하게 대응했던 경찰관 2명이 해임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A 순경과 B 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즉각적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112 신고 처리된 이번 사건의 지휘·감독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A 순경과 B 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즉각적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112 신고 처리된 이번 사건의 지휘·감독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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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경찰 2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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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30 21:28:48
- 수정2021-11-30 21:36:20
지난 15일 일어난 이른바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하게 대응했던 경찰관 2명이 해임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A 순경과 B 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즉각적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112 신고 처리된 이번 사건의 지휘·감독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A 순경과 B 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즉각적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112 신고 처리된 이번 사건의 지휘·감독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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