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 선택, 진상 밝혀야”

입력 2021.11.30 (21:48) 수정 2021.11.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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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에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A씨는 상사의 갑질과 과다한 업무, 권위적인 기업문화로 인해 죽음에 내몰렸지만 사측은 A씨의 정신적 문제로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A 씨 죽음을 둘러싼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독립적인 외부 기관의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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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 선택, 진상 밝혀야”
    • 입력 2021-11-30 21:48:05
    • 수정2021-11-30 21:53:34
    뉴스9(광주)
해양에너지에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A씨는 상사의 갑질과 과다한 업무, 권위적인 기업문화로 인해 죽음에 내몰렸지만 사측은 A씨의 정신적 문제로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A 씨 죽음을 둘러싼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독립적인 외부 기관의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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