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곰이돌봄센터’ 내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운영

입력 2021.11.30 (21:53) 수정 2021.11.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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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원도청의 ‘범이곰이돌봄센터’가 내년부터 돌봄 취약계층에게도 개방됩니다.

강원도는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입소 대상을 기존 ‘강원도청 직원 자녀’ 위주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큰 계층까지 확대했습니다.

‘범이곰이센터’는 올해 4억 원의 도비가 투입됐지만, 입소 대상 우선순위가 대부분 강원도청 직원이어서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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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이곰이돌봄센터’ 내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운영
    • 입력 2021-11-30 21:53:17
    • 수정2021-11-30 21:56:50
    뉴스9(춘천)
공직자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원도청의 ‘범이곰이돌봄센터’가 내년부터 돌봄 취약계층에게도 개방됩니다.

강원도는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입소 대상을 기존 ‘강원도청 직원 자녀’ 위주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큰 계층까지 확대했습니다.

‘범이곰이센터’는 올해 4억 원의 도비가 투입됐지만, 입소 대상 우선순위가 대부분 강원도청 직원이어서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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