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부품업체에 불…직원 2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1.12.01 (02:14)
수정 2021.12.0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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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 55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을 거의 태우고 2시간 30 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직원 20 여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과 공장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타고 이웃한 건물에도 불이 번져 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직원 20 여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과 공장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타고 이웃한 건물에도 불이 번져 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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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자동차 부품업체에 불…직원 20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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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02:14:28
- 수정2021-12-01 03:28:42

어제 밤 10시 55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을 거의 태우고 2시간 30 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직원 20 여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과 공장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타고 이웃한 건물에도 불이 번져 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직원 20 여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과 공장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타고 이웃한 건물에도 불이 번져 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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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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