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01 (06:00) 수정 2021.12.01 (0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첫 ‘오미크론’ 의심 사례…오늘 오후 결과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결과는 오늘 오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남아공 보고 전 유럽 유입…지역감염 확산 우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오미크론이 정식 보고되기 이전에, 유럽에 이미 오미크론 감염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럽내광범위한 지역감염이 확산됐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기온 ‘뚝’…곳에 따라 비·눈

오늘은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에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겟습니다.

파월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뉴욕증시 ‘흔들’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이른바 '테이퍼링'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빠른 긴축 시사에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30대 워킹맘 선대위원장…윤석열-이준석 갈등

민주당이 우주항공 전문가인 30대 워킹맘을 이재명 선대위의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윤석열 후보와의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1-12-01 06:00:10
    • 수정2021-12-01 06:09:53
    뉴스광장 1부
국내 첫 ‘오미크론’ 의심 사례…오늘 오후 결과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결과는 오늘 오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남아공 보고 전 유럽 유입…지역감염 확산 우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오미크론이 정식 보고되기 이전에, 유럽에 이미 오미크론 감염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럽내광범위한 지역감염이 확산됐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기온 ‘뚝’…곳에 따라 비·눈

오늘은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에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겟습니다.

파월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뉴욕증시 ‘흔들’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이른바 '테이퍼링'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빠른 긴축 시사에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30대 워킹맘 선대위원장…윤석열-이준석 갈등

민주당이 우주항공 전문가인 30대 워킹맘을 이재명 선대위의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윤석열 후보와의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