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미세먼지 관리 만전”

입력 2021.12.01 (07:35) 수정 2021.12.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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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이번 달(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넉 달 동안 계절 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지난 2019년 12월 첫 시행이래 이번 3차 관리제 기간에는 영농 잔재물과 폐기물 불법 소각 등 생물성 연소 줄이기는 물론, 대형 경유차 등 이동 오염원 관리와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같은 배출시설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단속하고, 시·군별 이행평가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는 등 계절 관리제 추진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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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미세먼지 관리 만전”
    • 입력 2021-12-01 07:35:46
    • 수정2021-12-01 07:38:40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이번 달(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넉 달 동안 계절 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지난 2019년 12월 첫 시행이래 이번 3차 관리제 기간에는 영농 잔재물과 폐기물 불법 소각 등 생물성 연소 줄이기는 물론, 대형 경유차 등 이동 오염원 관리와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같은 배출시설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단속하고, 시·군별 이행평가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는 등 계절 관리제 추진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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