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공업 생산 5.6%↓…소매판매 7%↑
입력 2021.12.01 (08:39)
수정 2021.12.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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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울산지역의 광공업생산이 자동차와 금속가공업의 생산 감소로 1년전에 비해 5.6% 줄어들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 늘어나며 두 달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10월 건설수주액은 8천 885억 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191.6%나 늘어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 늘어나며 두 달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10월 건설수주액은 8천 885억 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191.6%나 늘어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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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광공업 생산 5.6%↓…소매판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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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08:39:54
- 수정2021-12-01 08:45:59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울산지역의 광공업생산이 자동차와 금속가공업의 생산 감소로 1년전에 비해 5.6% 줄어들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 늘어나며 두 달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10월 건설수주액은 8천 885억 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191.6%나 늘어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 늘어나며 두 달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10월 건설수주액은 8천 885억 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191.6%나 늘어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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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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