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곰이돌봄센터’ 내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운영
입력 2021.12.01 (10:36)
수정 2021.12.01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직자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원도청의 '범이곰이돌봄센터'가 내년부터 돌봄 취약계층에게도 개방됩니다.
강원도는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입소 대상을 기존 '강원도청 직원 자녀' 위주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큰 계층까지 확대했습니다.
'범이곰이센터'는 올해 4억 원의 도비가 투입됐지만, 입소 대상 우선순위가 대부분 강원도청 직원이어서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입소 대상을 기존 '강원도청 직원 자녀' 위주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큰 계층까지 확대했습니다.
'범이곰이센터'는 올해 4억 원의 도비가 투입됐지만, 입소 대상 우선순위가 대부분 강원도청 직원이어서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범이곰이돌봄센터’ 내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운영
-
- 입력 2021-12-01 10:36:10
- 수정2021-12-01 11:01:53

공직자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원도청의 '범이곰이돌봄센터'가 내년부터 돌봄 취약계층에게도 개방됩니다.
강원도는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입소 대상을 기존 '강원도청 직원 자녀' 위주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큰 계층까지 확대했습니다.
'범이곰이센터'는 올해 4억 원의 도비가 투입됐지만, 입소 대상 우선순위가 대부분 강원도청 직원이어서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입소 대상을 기존 '강원도청 직원 자녀' 위주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큰 계층까지 확대했습니다.
'범이곰이센터'는 올해 4억 원의 도비가 투입됐지만, 입소 대상 우선순위가 대부분 강원도청 직원이어서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엄기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