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 총기 사용해 검거

입력 2021.12.01 (10:43) 수정 2021.1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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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일) 새벽 4시 50분쯤 김해시 진례면의 한 공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자 경찰관 한 명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쏴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에게 돈을 갚지 않은 공장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잠금장치를 부수고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길이 70cm, 40cm, 30cm 크기의 흉기 3개를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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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 총기 사용해 검거
    • 입력 2021-12-01 10:43:18
    • 수정2021-12-01 10:44:06
    사회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일) 새벽 4시 50분쯤 김해시 진례면의 한 공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자 경찰관 한 명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쏴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에게 돈을 갚지 않은 공장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잠금장치를 부수고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길이 70cm, 40cm, 30cm 크기의 흉기 3개를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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