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222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90.7%
입력 2021.12.01 (11:00)
수정 2021.12.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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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발생은 2,212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13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이 34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이 1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이 2명 등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은 지난달 20일 종사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처음 확진된 뒤 입소자 등으로 감염이 번져 누적 확진자는 83명입니다.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은 지난달 20일 간병인이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환자 등 2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명입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1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137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60~69살이 449명으로 14.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70살 이상은 335명으로 15.1%, 50~59살은 324명으로 14.6%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가동률은 90.7%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75.1%, 생활치료센터는 6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발생은 2,212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13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이 34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이 1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이 2명 등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은 지난달 20일 종사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처음 확진된 뒤 입소자 등으로 감염이 번져 누적 확진자는 83명입니다.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은 지난달 20일 간병인이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환자 등 2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명입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1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137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60~69살이 449명으로 14.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70살 이상은 335명으로 15.1%, 50~59살은 324명으로 14.6%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가동률은 90.7%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75.1%, 생활치료센터는 6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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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222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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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1:00:27
- 수정2021-12-01 11:08:49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발생은 2,212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13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이 34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이 1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이 2명 등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은 지난달 20일 종사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처음 확진된 뒤 입소자 등으로 감염이 번져 누적 확진자는 83명입니다.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은 지난달 20일 간병인이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환자 등 2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명입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1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137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60~69살이 449명으로 14.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70살 이상은 335명으로 15.1%, 50~59살은 324명으로 14.6%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가동률은 90.7%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75.1%, 생활치료센터는 6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발생은 2,212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13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이 34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이 1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이 2명 등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은 지난달 20일 종사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처음 확진된 뒤 입소자 등으로 감염이 번져 누적 확진자는 83명입니다.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은 지난달 20일 간병인이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환자 등 2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명입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1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137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60~69살이 449명으로 14.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70살 이상은 335명으로 15.1%, 50~59살은 324명으로 14.6%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가동률은 90.7%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75.1%, 생활치료센터는 6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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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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