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8명 늘어…돌파감염 급증
입력 2021.12.01 (11:13)
수정 2021.12.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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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국 26개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입니다.
이 가운데 강원도 화천 육군 부대에서는 휴가 복귀 전 검사를 받은 간부 1명이 전날 확진된 데 이어 추가 검사 결과 이날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휴가를 다녀온 병사 1명도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돼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현재 300여 명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화천 부대 확진자들을 포함한 34명이 돌파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국 26개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입니다.
이 가운데 강원도 화천 육군 부대에서는 휴가 복귀 전 검사를 받은 간부 1명이 전날 확진된 데 이어 추가 검사 결과 이날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휴가를 다녀온 병사 1명도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돼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현재 300여 명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화천 부대 확진자들을 포함한 34명이 돌파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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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코로나19 확진자 38명 늘어…돌파감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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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1:13:52
- 수정2021-12-01 11:18:52

국방부는 오늘(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국 26개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입니다.
이 가운데 강원도 화천 육군 부대에서는 휴가 복귀 전 검사를 받은 간부 1명이 전날 확진된 데 이어 추가 검사 결과 이날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휴가를 다녀온 병사 1명도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돼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현재 300여 명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화천 부대 확진자들을 포함한 34명이 돌파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국 26개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입니다.
이 가운데 강원도 화천 육군 부대에서는 휴가 복귀 전 검사를 받은 간부 1명이 전날 확진된 데 이어 추가 검사 결과 이날 1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휴가를 다녀온 병사 1명도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돼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현재 300여 명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화천 부대 확진자들을 포함한 34명이 돌파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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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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