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재택치료 전환에 대한 추진 계획 발표 - 12월 1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1.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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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 전환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자 확대에 따라 지자체별 보건소 인력, 의료인력 등 추가로 필요한 자원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별로 보건소 등에 재택치료 전담인력이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는 단기‧외래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적정한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자체별 추진상황 및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12월 1일(수)부터 12월 3일(금)까지 긴급현장점검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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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1 1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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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 전환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자 확대에 따라 지자체별 보건소 인력, 의료인력 등 추가로 필요한 자원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별로 보건소 등에 재택치료 전담인력이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는 단기‧외래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적정한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자체별 추진상황 및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12월 1일(수)부터 12월 3일(금)까지 긴급현장점검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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