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강추위’…제주·전북 ‘대설주의보’

입력 2021.12.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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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1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북부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전북 순창, 정읍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전북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 최고 3cm, 전남 북부 내륙에 1cm 등입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비나 눈이 얼어 도로에 결빙 구간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 인천, 경북 등 해안지역에는 이틀째 강풍특보가,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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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지역 ‘강추위’…제주·전북 ‘대설주의보’
    • 입력 2021-12-01 1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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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1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북부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전북 순창, 정읍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전북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 최고 3cm, 전남 북부 내륙에 1cm 등입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비나 눈이 얼어 도로에 결빙 구간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 인천, 경북 등 해안지역에는 이틀째 강풍특보가,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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