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간선지하도로 새벽 6시부터 양방향 통행 재개

입력 2021.12.01 (12:57) 수정 2021.12.01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수시설 복구 작업으로 통제됐던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오늘 새벽 6시부터 정상 운영됐습니다.

서울시는 새벽 5시부터 일직 방향 통행을 시작한 뒤 6시부터 성산 방향까지 순차적으로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어제 배수시설 고장으로 일부 구간에 물이 넘쳐 서울시가 아침 7시 20분부터 일직 방향, 밤 9시부터 성산 방향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배수시설 오작동 원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벌인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서부간선지하도로 새벽 6시부터 양방향 통행 재개
    • 입력 2021-12-01 12:57:22
    • 수정2021-12-01 13:01:04
    뉴스 12
배수시설 복구 작업으로 통제됐던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오늘 새벽 6시부터 정상 운영됐습니다.

서울시는 새벽 5시부터 일직 방향 통행을 시작한 뒤 6시부터 성산 방향까지 순차적으로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어제 배수시설 고장으로 일부 구간에 물이 넘쳐 서울시가 아침 7시 20분부터 일직 방향, 밤 9시부터 성산 방향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배수시설 오작동 원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벌인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