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내년 예산안 담판 시작

입력 2021.12.01 (17:08) 수정 2021.12.01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기한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기획재정부와 함께 막판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만나 예산안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역 화폐 예산 증액 여부와 소상공인 지원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 기획재정부는 여야가 제안한 증액 규모가 커 현실적 절충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정, 내년 예산안 담판 시작
    • 입력 2021-12-01 17:08:47
    • 수정2021-12-01 17:14:12
    뉴스 5
내년도 예산안 처리 기한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기획재정부와 함께 막판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만나 예산안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역 화폐 예산 증액 여부와 소상공인 지원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 기획재정부는 여야가 제안한 증액 규모가 커 현실적 절충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