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희연 교육감 전 비서실장 소환조사
입력 2021.12.01 (17:13)
수정 2021.12.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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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 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한 가운데, 검찰이 조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2일과 26일 조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 한 모 씨를 불러 조 교육감이 해직교사를 채용하게 된 경위 등 공수처 수사 내용 전반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를 포함한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2일과 26일 조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 한 모 씨를 불러 조 교육감이 해직교사를 채용하게 된 경위 등 공수처 수사 내용 전반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를 포함한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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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조희연 교육감 전 비서실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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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7:13:02
- 수정2021-12-01 17:17:4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 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한 가운데, 검찰이 조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2일과 26일 조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 한 모 씨를 불러 조 교육감이 해직교사를 채용하게 된 경위 등 공수처 수사 내용 전반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를 포함한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2일과 26일 조 교육감의 전 비서실장 한 모 씨를 불러 조 교육감이 해직교사를 채용하게 된 경위 등 공수처 수사 내용 전반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를 포함한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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