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은행 가계대출 2.4조 원↑…증가세 ‘주춤’
입력 2021.12.01 (18:32)
수정 2021.12.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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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출 규제로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의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오늘(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8조 6,880억 원으로 1개월 전보다 2조 3,622억 원 늘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9월 4조 729억 원에서 10월 3조 4,380억 원으로 줄어든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0월 3조 7,989억 원에서 11월 2조 1,122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41조 1,338억 원으로 한 달 사이 3,059억 원 늘었고,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1조 4,588억 원으로 전월(1조 5,402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8조 6,880억 원으로 1개월 전보다 2조 3,622억 원 늘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9월 4조 729억 원에서 10월 3조 4,380억 원으로 줄어든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0월 3조 7,989억 원에서 11월 2조 1,122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41조 1,338억 원으로 한 달 사이 3,059억 원 늘었고,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1조 4,588억 원으로 전월(1조 5,402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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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은행 가계대출 2.4조 원↑…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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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01 18:33:13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의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오늘(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8조 6,880억 원으로 1개월 전보다 2조 3,622억 원 늘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9월 4조 729억 원에서 10월 3조 4,380억 원으로 줄어든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0월 3조 7,989억 원에서 11월 2조 1,122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41조 1,338억 원으로 한 달 사이 3,059억 원 늘었고,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1조 4,588억 원으로 전월(1조 5,402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8조 6,880억 원으로 1개월 전보다 2조 3,622억 원 늘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9월 4조 729억 원에서 10월 3조 4,380억 원으로 줄어든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0월 3조 7,989억 원에서 11월 2조 1,122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41조 1,338억 원으로 한 달 사이 3,059억 원 늘었고,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1조 4,588억 원으로 전월(1조 5,402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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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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